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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중증장애인 일자리 연계사업 신청 4월 말까지 연장
  • 등록일

    2022.03.21

  • 조회수

    85

  • 시설종류

    장애인

  • 카테고리

    복지뉴스

소득활동 종합조사 시범사업…장애인연금 수급자도 신청 가능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미취업 중증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주는 '중증장애인 소득활동 종합조사 시범사업' 신청 기간이 4월 말까지로 연장됐다.


보건복지부는 3월 말까지였던 중증장애인 소득활동 종합조사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참가 대상자를 확대해 당초 제외됐던 장애인연금 수급자도 현장 중심 직업훈련 서비스 등을 희망하는 경우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1천명을 대상으로 근로 역량, 환경 등을 반영해 소득활동 종합조사를 한 후 직업재활 훈련이나 민간 일자리로 연계해주고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접수 순서에 따라 소득활동 종합조사를 받고, 조사 이후 6개월간 민간 일자리 연계 서비스나 현장 중심 직업훈련 서비스를 받게 된다.


직업재활 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근로 욕구와 역량이 높은 경우에는 장애인 인턴제나 취업성공 패키지 등의 민간일자리로 연계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은 이날부터 4월 말까지 거주지의 주민센터나 군·구청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직업재활부(☎02-3433-0694, 0763)에 문의하면 된다.


curiou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3/18 15: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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