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건서 숭의여대 총장(왼쪽)과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건서 숭의여대 총장(왼쪽)과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와 숭의여자대학교(이하 숭의여대)는 8일 숭의여대 본관 306호에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게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어총 이중규 회장, 문용숙 감사 및 숭의여대 구건서 총장, 강석주 사무국장, 김현석 기획처장, 송지선 학생처장, 김봉선 가족복지과학과장, 배윤경 아동보육과학과장, 정혜연 식품영양과학과장이 참석했다.

숭의여대는 보육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기위하여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전문 인력 개발 및 현장연구 활성화를 위하여 전문 교육 훈련 프로그램등을 개설․운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구건소 총장은 "전문 교육 훈련 제공을 통하여 보육 전문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규 회장은 "보육 전문인재 양성을 통하여 많은 전문가가 배출되어 보육환경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