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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감시본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환경단체 되자"
  • 등록일

    2024.08.22 10:29:12

  • 조회수

    37

  • 시설종류

    지역주민

사)환경보호감시본부(중앙회장 김한춘)는 지난 19일 일산동구 풍동 애니골 한 농장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한 임원 하계워크숍'은 환경단체 워크숍 의미를 살려 에어컨 없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춘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인근지역의 각 지회장과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고양병 당협위원장),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고문들에 대한 위촉장, 감사와 부회장들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도 있었다.

사)환경보호감시본부는 2016년 6월 창립해 전국 주요 광역도시와 경기도 내 시군구지회를 창립하고 2000여 명 회원과 함께 조금씩 성장해왔다. 특히 킨텍스 고층건물 신축저지운동, 백석동 지반악화 대책 촉구 등을 펼쳐왔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뜻을 함께 하는 회원들과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김한춘 중앙회장은 "지구촌 온난화로 인한 폭염과 폭우로 우리들 삶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변화의 조직으로 워크숍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환경단체가 되도록 마음을 모으자"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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