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아동을 동반한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 ‘토닥토닥 고생했어’를 일산호수공원 내 호수자연학습센터에서 11월 4일과 11일에 운영한다.
‘토닥 토닥 고생했어’는 4개의 마당을 체험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생태계의 역할과 자연의 소중함,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생태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11월 4일과 11일에 2회씩 총 4회 운영된다.
시는 10월 30일까지 1회마다 50명, 총 200명의 가족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놀면서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덕양신문 박호식 편집국장 otto@dyshinmo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