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오는 11월 7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고양시 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15개사의 인사 담당자가 1:1 현장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 외에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킨텍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한국세무사회의 실무 담당자와 만날 수 있는 맞춤형 직무상담존, 기업 협력망 구축을 위한 고용장려금 및 실무노동법 세미나도 개최된다.
또한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제대군인 상담, 시니어 상담, 진로직업 설계 등 다양한 취업 상담과 건강, 재테크, 여가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구직자 취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상형확장세계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헬스 케어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박호식 기자 parkhosik85@naver.com
< 저작권자 © 덕양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