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4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청년 대상 프로그램‘우리동네 로망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우리동네 로망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 은
고양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년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작가이자 ㈜즐거운 예감 대표, 예술 감성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임지영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저서로는‘봄 말고 그림’,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등 예술 감상과 관련한 책 4권이 있다.
예술을 즐기는 3가지 방법, 동시대 미술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들에 관한 특강이 먼저 진행되고 ‘3분 응시 15분 기록’을 통해 참여자가 실제 예술 향유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예술에 쉽게 다가가는 방법을 체득하며 예술로 공감, 소통 그리고 자아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20세~39세 청년 대상으로 선착순 16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독서문화]-[프로그램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우리동네 로망스’는 덕이도서관뿐만 아니라 풍동도서관, 신원도서관에서 북퍼퓸 클래스, 과일·채소 클래스로 진행되니 관심 있는 청년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덕양신문 박미지 기자 yul@dyshinmo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