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24일 덕양구청 방문 신청
합격자 238명 12월27일 개별문자로 안내
202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근무

[고양신문]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일반형·복지형)' 참여자 총 238명을 모집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미취업 장애인의 일반 노동시장 이동을 위한 실무 능력 습득 및 직업 경험을 위해 지난 2007년 ‘행정도우미와 복지일자리’로 시작됐다.

올해 시는 일반형 일자리(전일제․시간제)와 복지 일자리로 나눠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조건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장애인 중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이다. 시는 서류접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2023년 12월 27일 오후 5시에 개별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신청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 필수 제출서류 및 개인별 선택서류를 지참해 덕양구청 대회의실에 신청자 본인이 직접 방문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www.goyang.go.kr) 채용공고 및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