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10
전체
복지뉴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은 지난 26일, 화전동과 대덕동 지역의 고양시립어린이집 16개소와 함께 2025년도 생활복지운동 ‘온마을 인사특공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온마을 인사특공대’ 사업설명회에 함께한 고양시립어린이집 관계자들.
‘온마을 인사특공대’는 지역 내 시립어린이집과 협력해 아동과 양육자가 일상 속에서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이웃과 관계를 맺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웃 간 단절이 심화되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환경 속에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진행된 ‘온마을 인사챌린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사업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 챌린지에는 707명의 아동이 참여해 총 1만4000여 명의 주민과 인사를 나누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웃과의 따뜻한 인사 한마디가 지역 사회의 관계 회복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평가다.
양복선 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이 사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사업은 단순한 인사 실천을 넘어, 관계의 시작이 위로와 나눔, 도움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참여활동으로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모든 어린이집이 재참여 의사를 밝히며 지역사회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양복선 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전년도 사업은 원아들과 어린이집이 함께해 큰 의미를 남겼고, 이를 가정으로까지 확장할 수 있었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이웃 관계 회복의 기틀을 마련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올해도 주민과 함께 공동체성을 더욱 강화하는 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