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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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극동대학교는 ㈔신복지원과 사회복지 전문인력 발굴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복지원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사회복지 관련 실무교육·훈련·일자리 상담 기관으로, 노인재가복지센터와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극동대 공학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범준 이사장, 신영일 이사(보건복지인재원 교수), 박보영 사회복지학과장, 박범기·임은의·강장미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교육 및 훈련 협력 ▲사회공헌활동과 현장실습, 취업 연계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회복지 일자리 창출 연구 협력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 교류 등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극동대와 신복지원은 이를 계기로 사회복지 분야 실무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보영 사회복지학과장은 “㈔신복지원은 실질적인 사회복지 실무교육과 일자리 상담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사회복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범준 이사장은 “극동대의 전문성과 인적 자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교육과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